220823 TIL 테스트 코드 먼저 작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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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이야기/TIL
오늘은 자바스크립트로 코딩도장 풀면서 알게 된 sort 때문에 애를 먹었다. 문제는 프로그래머스의 K번째수로 주어진 배열을 슬라이싱 후 그 배열을 정렬한 후 답을 도출해내는 과정이 필요했다. 정렬은 당연히 sort로 한 다음에 그 배열에서 인덱스 번호로 답을 찾으면 될 줄 알았는데 자꾸 2번 케이스에서 실패가 돼서 문제가 풀리지 않았다. 답을 구하는 과정에서 슬라이싱이 잘못되었나? 아니면 정렬된 배열에서 답을 가져오는 과정이 잘못되었나?? 생각을 했는데 테스트 코드를 작성한게 전부 통과돼서 당연히 문제도 풀릴 줄 알았는데 풀리지 않아서 당황했다. 뭐가 문제인지 한참을 고민하다 sort에 대한 테스트 코드가 빠진 것을 확인하고 sort가 잘못되었나 생각을 했다. 그래서 자바스크립트 sort에 대해 검색을 ..
220822 TIL 흐름을 파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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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이야기/TIL
요즘 하루 중 가장 피곤 한때는 아침에 일어날 때가 가장 피곤한 것 같다. 자고 일어나면 컨디션이 좋아야 하는데 나는 제일 최악이었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충전이 되는 느낌이다. 오늘 진행되는 짝프의 양을 확인하고 처음에는 진행해야 할 양이 많다고 생각해서 못 끝낼 줄 알았다. 사실 주말에 강의를 전부 인출하지 못했기 때문이기도 있다. 그래도 일단은 시간 내에 할 수 있는데 까지 해보기로 하고 진행했다. 생각보다 빨리 진행되었는데 막히는 부분은 강의를 조금씩 참조하면서 흐름을 파악을 했다. 강의를 보면서 다음에 뭘 해야 하는지 아니까 로직 자체는 어떻게 짜야하는지 스스로 인출이 됐었다. 인출이 막혔던 문제는 로직이 기억 안 났던 게 아니라 강의 흐름이 기억이 안 나서 막히는 부분이 대부분이었다. 아무래도 주..
220821 TIL 각자 자신의 시간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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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이야기/TIL
오늘 친구에게 오랜만에 연락이 와서 이번에 인턴에 합격했다고 연락이 왔다. 친구는 아직 내가 편입 합격하고 학교 다니는 줄 알고 있길래 학교 휴학하고 부트캠프하고 있다고 말했다. 요즘 몇 개월 만에 공부하고 취업시켜준다는 식으로 광고하는 거 말하는 거냐고 나에게 물어봤다. 아무래도 자극적인 문구의 부트캠프 광고가 판을 치다 보니 부트캠프를 바라보는 시선이 좋지 않았던 거 같다. 열심히 공부해서 편입 합격해놓고 왜 학교 휴학하고 부트캠프하냐고 물어보는데 지금까지 이와 비슷한 소리를 몇 번을 들었는지 지겨울 정도다.. 그때마다 그냥 하고 싶은 게 생겨서 공부 중이라고 대충 말하고 마무리한다. 종종 친구들이랑 연락하다 보면 " 요새 뭐하냐 -> 학교 휴학하고 공부(부트캠프)하고 있어 -> 왜..? " 이 패턴..
220820 TIL 졸음과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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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이야기/TIL
잠을 깨기 위한 노력 요새 부쩍 강의나 공부하면서 조는 일이 많아졌다. 어제는 주말에 새로 올라오는 강의를 위해 평소보다 2시간 정도 일찍 잤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오전에 일찍 일어나서 강의를 보는데 어느새 졸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잠을 깨기 위해 일어나서 강의를 들었지만 일어서 있는데도 졸린 상황까지 와버렸다. 이렇게 졸면서 하루를 보내면 큰일 날것 같아 카페에서 공부하기로 결정했다. 잠을 깨기 위해 좋아하지않는 아메리카노까지 먹으면서 공부를 했지만 커피로 잠을 깨우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졸릴 때마다 입에 커피를 머금기도 하고, 밖에 나갔다 오는 등 잠을 깨기 위한 노력을 계속했다. 하지만 노력들이 무색할 정도로 졸음이 계속 왔는데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서 잠깐 멈추고 왜 계속 졸음이 오는지 근본..
220819 TIL 개념을 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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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이야기/TIL
이번 주부터 골든벨 시간이 사라지고 면접 형식으로 바뀌었다. 지금 까지 배운 개념들을 면접 보는 것처럼 질문에 답을 해야 하는데 오늘 나의 부족한 개념 학습 수준이 만천하에 공개되었다. 이번 주 내내 리액트를 배웠는데 리액트에 대해서 설명도 제대로 못하고 심지어 쉽디 쉬운 primitive type 종류를 말하는 게 있었는데 다 말하지도 못했다. 분명 머릿속으로는 알고 있는 내용인데 바로 떠오르지가 않아 당황을 하니까 머릿속이 하얘져서 생각이 나질 않더라... 이 부분은 분명 내가 알고 있는데 말을 하지 못한걸 보니 개념을 말로 인출하는 연습이 되지 않은 걸 알 수 있었다. 나도 말 잘하고 글 잘 쓰고 싶은데 너무 어렵다..ㅠㅠㅠ 다른 동료분들이 질문을 받는 것을 들으면서 내가 답할 수 있을지 생각해봤지..
220818 TIL 아침을 깨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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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이야기/TIL
요즘 수면시간이 급격히 줄었다. 어제도 과제를 하느라 4시 30분이 돼서야 잘 수 있었다. 이렇게 된 건 내 실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잠을 줄여야만 과제를 겨우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늦게 자다 보니까 8시 50분에 겨우 일어난다. 알람도 많이 해놓지만 잠결에 자꾸 끄고 자버린다. 그래서 조만간 지각할 수 도 있을 것 같은 불안감이 든다. 아직은 출석을 5분 정도 남기고 간당간당하고 있지만.. 오늘도 55분에 겨우 일어나서 후다닥 출석하고 정신도 못 차린 채 바로 9시에 코딩 도장 문제를 풀러 갔다. 몽롱한 상태로 문제를 보니까 문제가 눈에 하나도 안 들어왔다. 자꾸 멍 때리게 되고, 졸고 있고.. 집중이 하나도 안돼서 결국 오늘 문제를 풀지 못했다. 사실 이번 주 내내 늦게 자다 보니까 오전에 정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