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822 TIL 흐름을 파악하자

요즘 하루 중 가장 피곤 한때는 아침에 일어날 때가 가장 피곤한 것 같다.

자고 일어나면 컨디션이 좋아야 하는데 나는 제일 최악이었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충전이 되는 느낌이다.

요즘 내 모습..

 

오늘 진행되는 짝프의 양을 확인하고 처음에는 진행해야 할 양이 많다고 생각해서 못 끝낼 줄 알았다. 

사실 주말에 강의를 전부 인출하지 못했기 때문이기도 있다.

 

그래도 일단은 시간 내에 할 수 있는데 까지 해보기로 하고 진행했다.

생각보다 빨리 진행되었는데 막히는 부분은 강의를 조금씩 참조하면서 흐름을 파악을 했다.

 

강의를 보면서 다음에 뭘 해야 하는지 아니까 로직 자체는 어떻게 짜야하는지 스스로 인출이 됐었다.

인출이 막혔던 문제는 로직이 기억 안 났던 게 아니라 강의 흐름이 기억이 안 나서 막히는 부분이 대부분이었다.

아무래도 주말에 강의 흐름을 파악하기보다는 로직을 이해하는데 더 시간을 많이 썼기 때문인 것 같다.

 

다음에 뭘 해야 할지, 즉 흐름을 파악 못하니까 로직을 이해했어도 쓸 수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결국에는 강의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전체적인 흐름을 먼저 파악하는 게 우선인 것 같다.

다음 주 주말에는 흐름을 먼저 파악하는 방향으로 진행해야겠다.

 

그래도 오늘 강의를 참조하면서 하긴 했지만 짝프 진행 범위까지 완성할 수 있었다.

 

내일 짝프도 오늘 범위랑 같은데 오늘 막혔던 부분은 다시 복습해서 내일은 인출할 수 있도록 복습하고,

오늘 나의 배터리가 다 닳기 전에 게시판 완성하기 퀘스트를 만들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