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주 차 회고 메가 테라 16주 차를 진행하면서 있었던 일을 종합해서 회고하였습니다. 이번 주는 지난주에 대부분의 기능은 구현했기 때문에 디테일적인 부분과 전체적인 완성도를 높이는데 집중을 했던 것 같다. 특히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는데 시간을 대부분 할애한 것 같은데 그 이유는 모킹에 대한 어려움을 겪었었기 때문이다. 강의에서 배운 대로 따라 해도 혼자 하면 생각보다 쉽지 않아서 모킹 하는 방법을 익히는데 시간을 많이 들였다. 근데 모킹을 하지 않아도 테스트가 가능하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다. 모킹 때문에 테스트 코드 작성이 어려우면 설계가 잘못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아샬님의 영상을 보고 컴포넌트 구조를 살짝 바꿨는데 모킹 없이 쉽게 테스트할 수가 있었다. page 컴포넌트에서 필요한 것들을 불러와 하..
15주 차 회고 메가 테라 15주 차를 진행하면서 있었던 일을 종합해서 회고하였습니다. 15주 차는 레벨테스트가 진행이 되었다. 이번 레벨 테스트는 2주간 진행되기 때문에 아직 레벨테스트가 끝나지 않았다. 이번 테스트의 주제는 "마카오 기프트"라는 쇼핑몰을 만드는 것이었다. 지난주차에 총복습을 하면서 만들었던 마카오 뱅크 서비스와 크게 다르다고 느끼지는 않아서 처음부터 막 이거 어떻게 만들어야 하지?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다만 저번 주에는 솔직히 테스트 코드나 문서작성 등 마카오 뱅크 웹페이지를 구현하는 것 이외에 다른 작업들을 조금 소홀히 했다면 이번 주는 2주간 진행되기 때문에 완성을 목표로 하되 다른 해야 할 것들도 놓치지 않고 진행하려 했다. 그러다 보니까 리액트에서 테스트를 위해 모킹 하는 ..
14주 차 회고 메가 테라 14주 차를 진행하면서 있었던 일을 종합해서 회고하였습니다. 마카오 뱅크(최종_최종_진짜최종..) 이번 주는 마카오뱅크를 만난 첫 주부터 바래왔던 마카오뱅크의 최종본을 맛보는 한 주였다. 이번 주는 강의를 보고 학습을 하는 마지막 주였다. 그래서 이번 주의 과제가 이때까지 배운 모든 것을 활용하여 회원가입, 로그인, 잔액조회, 송금, 거래 내역 확인 등등 여러 가지 기능을 하는 마카오뱅크 웹 서비스를 만드는 과제가 주어졌다. 마카오뱅크의 최종 모습을 보고 처음 들었던 생각은 금요일 안에 다 완성할 수 있을까..? 였다. 그만큼 만들어야 하는 사이즈가 컸었는데 사실 어느 정도는 강의만 제대로 보고해도 커버가 가능한 수준이었고, 회원가입과 로그인 부분만 조금 신경 쓰면 만들 수 있..
13주 차 회고 메가 테라 13주 차를 진행하면서 있었던 일을 종합해서 회고하였습니다. 내가 아는 리액트는 리액트가 아니었다.. 이번 주는 저번 주의 연장선인 리액트를 이어서 배웠다. 저번 주에 리액트를 배우고 마카오 페이라는 퀘스트를 만들면서 재미있었기 때문에 이번 주도 재밌는 한 주가 되겠구나 생각을 했다. 하지만 3번째 강의를 접한순간부터 내가 저번 주에 배웠던 리액트는 장난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api에서 받아온 데이터를 테스트할 때 mock을 이용해 테스트하는 여러 가지 방법, Flux Architecture의 store개념, Pub-Sub 패턴의 구독하는 이유와 구독을 끊는 이유 등등 이해하기 어려웠던 개념들이 넘쳐났고, 그 개념을 바로 적용해서 간단한 게시판을 만드는데 그 과정이 ..
12주 차 회고 메가 테라 12주 차를 진행하면서 있었던 일을 종합해서 회고하였습니다. 또 만났다 React!! 12주 차는 리액트에 대해서 배웠다. 리액트를 9주 차 때 처음 배웠는데 그때 리액트를 배우고 너무 어려워서 쩔쩔맸었던 경험이 있어서 리액트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던 상태였다. 9주 차에 리액트를 배우긴 했지만 머릿속에 남는 게 없는 느낌이라 이번 주에 잘할 수 있을까 걱정을 했지만, 다행히도 12주 차에는 추석 주간이 껴있어서 2주 정도 리액트를 공부할 수 있었다. 리액트로 간단한 ToDo List를 하루에 한 번씩 만들면서 2주간 최소 ToDoList를 10번 이상 만들면서 엄청난 반복학습을 한 결과 리액트에 대한 두려움이 "리액트 생각보다 재미있는데?"로 바뀌게 되었다. 처음 한 두 번 리..
11주 차 회고 메가 테라 11주 차를 진행하면서 있었던 일을 종합해서 회고하였습니다. 잊고 있었던 코딩의 재미 이번 주는 몇 주간 느끼지 못했던 코딩의 재미를 느끼면서 보냈던 한 주였다. 어디서 재미를 느꼈는지 곰곰이 생각을 해봤는데 나는 뭔가를 만들 때 재미를 많이 느끼는 편이었다. 코딩에 재미를 느끼고 이 과정에 신청하게 된 첫 번째 계기도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같이 코딩이 아무것도 없는 것에서 프로그램을 만든다는 사실이 나를 프로그래밍 세계로 이끌었고 이후 직접 간단한 홈페이지를 만들면서부터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근데 매주 퀘스트를 하면서 뭔가를 만드는데 왜 이번 주에만 유독 재미를 느꼈는지 생각을 해봤는데 아마 적절한 난이도 때문이었던 것 같다. 이전 주까지는 솔직히 퀘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