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25 TIL 구멍이 송송

오늘 하루 강의를 보면서 가장 많이 느꼈던 것은 내가 놓치고 넘어간 것들이 많다는 것이었다.

놓친 개념들이 많다 보니 복습하는 주간임에도 불구하고 새로 학습하는 기분이 들었다.

 

오늘 중점적으로 공부를 했던 부분은 mock을 이용한 테스트와 axios테스트 부분이다.

이전에 axios를 테스트하는 부분을 처음 배웠을 때 너무 어려워서 이해하지 못하고 강의에서 나온 형태 자체를 외우고 사용을 했었기 때문에 오늘 그 부분을 다루는 강의를 중점으로 봤다.

그리고 스프링에서 mock객체를 이용해서 테스트하는 부분도 이때까지 제대로 이해하지 않고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개념 정리하면서 깨달았다. 

 

가짜 API 서버를 만들어서 테스트하는게 아직도 익숙하지 않아서 할 때마다 애를 먹고 있었는데 이번에 MSW라는 라이브러리를 사용함으로써 더 혼란스러워진 상태이다.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 반복해서 학습하면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마지막 정리 주간에 구멍난 개념 상태를 메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