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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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이야기/주간회고
2024년의 키워드는 '경험'이었다.2023년 4월에 개발자로 커리어를 시작하며 2023년은 회사에 적응하며 보냈었고, 차츰 적응이 되기 시작했던 2024년은 다양한 경험을 하기 위해 이것저것 시도를 많이 해보았다.회고를 통해 이번 연도에 경험했던 것들을 다시 돌아보며 정리해보려고 한다. 우당탕탕 사이드 프로젝트우선 2024년 1월에는 사이드 프로젝트를 "비사이드"라는 플랫폼을 통해 시작했다."비사이드"는 사이드 프로젝트 모임 플랫폼인데, 14주간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들과 함께 한 팀을 이루어 프로젝트를 출시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했었다. (다시 찾아보니 지금은 사라지고 10일 만에 끝내는 포텐데이라는 프로그램만 존재한다.)결과부터 말하면 프로젝트는 출시조차 하지 못하게 되었다.기획, 디자인, 개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