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근 몇 주간 가장 공부가 안 되는 하루였다.
다시 생각해도 허무한 하루를 보낸것 같다.
공부가 안될때는 휴식을 좀 취해라 이런 말들이 많은데 아직 완료하지 못한 과제들이 많기 때문에 맘 놓고 쉬지도 못하는 상황이다.
그리고 휴식을 취해도 의미가 없는 게 공부가 안 되는 결정적인 이유가 몸이 지쳐서 안 되는 게 아니다..
어제부터 해결하려 했던 페이지 문제가 아직까지 해결이 되지 않고, 어제부터 많은 시간을 사용했는데도 유의미한 성과가 없기 때문에 자꾸만 무기력함과 현타를 오늘 느꼈던 것 같다.
학생 때 열심히 공부하고 시험을 봤는데 시험 성적이 안 나왔을 때 느낀 현타와 같은 느낌이다...
그때마다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사실 지금 그렇다.
어떻게 하면 이 무기력함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생각을 해봤는데 근본적인 원인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벗아날 수 없을 것 같다고 생각이 된다.
답답하지만 하나씩 천천히 풀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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