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서버 배포하는 것과 문서를 작성하는데 시간을 사용해서 거의 진행을 하지 못했지만 오늘은 제대로 레벨테스트를 시작하는 하루였다.
저번 주부터 했어야 했던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문서를 작성하는 연습을 저번 주에는 제대로 하지 않았었지만, 오늘은 내가 만들려는 것을 만들기 전에 문서에 api 스펙을 먼저 작성하면서 방향을 잡으니까 코드를 작성할 때 방향을 잃지 않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문서가 하나의 네비게이션 역할을 해주고 있었다.
가끔 코드를 작성하다보면 다음에 뭘 해야 하지?라는 생각을 가끔 할 때가 있었는데, 오늘은 그런 일이 전혀 없었다. 왜냐하면 문서에 이미 뭘 해야 할지 작성을 다 해놔서 그거에 따라 하나씩 만들면 됐기 때문이다.
오늘의 목표는 상품 목록을 조회하는 기능을 구현하는것이 나의 목표였다.
일단은 데이터베이스에있는 상품들을 리스트 형식으로 조회하는 것까지 구현한 상태다.
오늘의 스토어페이지 작업물이다. 역시 html만 있는 웹사이트는 보기도 싫다.
상품만 조회할 수 있으면 될 줄 알았지만 한 페이지에 상품은 8개만 보이게 하는 페이지 네이션 기능을 구현해야 스토어 페이지의 작업이 끝난다.
중간중간 코드가 막히면 머리도 아프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 때도 있지만 이렇게 하나하나씩 구현해서 뭔가를 만드는 건 역시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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