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 로컬에서는 테스트 전부 통과해서 제출했는데 CI는 통과 못하길래 왜 억까하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내 잘못이었음..
회사에서 git관련 문제를 만나 해결에 어려움이 있었다. git에 대해 공부할 필요를 느꼈음
Feelings(느낌, 주관) & Findings (배운점)
DDD에 대해 가볍게 배우고 과제를 통해 살짝 맛봤지만 모델 간의 관계를 제대로 설계한 건지는 아직 감이 제대로 잡히지 않는다.
Aggregate의 개념은 아직도 익숙하지 않고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전까지는 과제가 crud의 반복인 느낌이었지만, 이번에는 DDD를 적용해 도메인 간의 관계를 설정하는 과제였는데 어려우면서도 재밌었다.
CartItem의 개수를 변경할 때, CartItem에 개별적으로 접근해서 개수를 변경하는 게 아니라 Cart 도메인에 개수를 변경하는 책임을 위임해서 변경하는게 Aggregate의 동작에 집중한 경우이다. 그런데 글을 적으면서 생각해 보니 과제 구현할 때 CartItem에 접근해서 개수 변경을 했던 거 같은데 확인해 봐야겠다.
포트폴리오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사용하지 않았던 @OneToMany, @ManyToOne을 이용해 모델 관계(Cart와 CartItem 관계)를 양방향 매핑하는 방법을 활용해 봤다.
도중에 문제가 있었는데, Cart 엔티티에서 CartItem과의 @OneToMany 관계에 mappeBy를 해주지 않아(양방향 매핑 관계에서 주인(Cart)을 설정해주지 않아서) Cart와 CartItem 간의 관계가 단방향으로 처리되어 별도의 테이블(cart_cart_items)이 만들어져 Cart와 CartItem 간의 관계를 관리하게 되는 문제가 있었다.
Cart 엔티티의 @OneToMany 어노테이션에 mappedBy = "cart"를 사용해 Cart와 CartItem 간에 양방향 관계(Cart가 주인)를 설정할 수 있었다.
